암호화폐 시장 사이클: 정체, 거품, 위기 그리고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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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사이클: 정체, 거품, 위기 그리고 돌파구

암호화폐 시장 사이클: 정체, 거품 그리고 기관의 장악

이번 사이클의 특이점

과거와 달리 통화 완화 대신 매크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암호화폐 시장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현재 세계 10위 자산)은 애플에 비해 3배 성장 가능성만 보여줍니다. 한편 알트코인은 ‘FDV 연옥’에 갇혀 있습니다.

숨겨진 진실? 우리가 믿어온 반감기 사이클이 마지막을 달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금은 급등하지만 BTC는 잠잠

금은 지오폴리티컬 불안 속에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반면, 비트코인은 S&P 500을 따라갑니다. 이는 우리가 믿었던 ‘디지털 골드’ 서사가 아닙니다.

ETF 역설: 유동성을 위한 자유 포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혁명을 래리 핑크에게 넘겼습니다. 블랙록은 대부분의 DAO보다 더 많은 암호화폐를 관리 중입니다.

사이클 탈출 가능성?

세 가지 구조적 장벽:

  1. 유동성 분산
  2. 혁신의 무대
  3. VC 수학

해결책? 투기 이상의 실제 도입을 촉진하거나… 헤지펀드 놀이터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ZKProof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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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댓글 (1)

BlockchainNomad
BlockchainNomadBlockchainNomad
1개월 전

Crypto’s Final Boss?

Bitcoin’s now the world’s 10th largest asset—congrats, we made it to ‘boring’ tier. 🎉

Gold’s mooning during war zones while BTC just… vibes like an overeager intern copying the S&P 500. Poetic justice? Maybe.

We outsourced our revolution to Larry Fink—now BlackRock manages more crypto than most DAOs. That’s not freedom. That’s a hedge fund internship.

ETF paradox? Freedom sold for liquidity.

So here we are: halving cycles fading, altcoins stuck in FDV purgatory, and VC-funded projects dumping tokens like they’re at a Black Friday sale.

Either we get real-world adoption… or accept becoming Wall Street’s new playground.

You pick: rebellion or ETF? 😏

Comment below—your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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