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에서 주식의 미래: xStocks와 GMGN

by:ChainSleuth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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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에서 주식의 미래: xStocks와 GMGN

xStocks와 GMGN: 주식 거래의 조용한 혁명

체인-주식의 탄생

스위스 핀테크 기업 Backed Finance가 6월 30일 xStocks를 출시했을 때, 이는 단순한 암호화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200개 이상의 DeFi 프로토콜을 감사해본 저는 바로 그 정교함을 알아차렸죠: 테슬라(\(TSLA)와 엔비디아(\)NVDA) 같은 60개 이상의 우량주식이 정밀한 RWA(실물자산) 파이프라인을 통해 솔라나 네이티브 토큰으로 변환되었습니다.

작동 방식: xStocks의 비하인드

  • 자산 앵커링: Clearstream 금고에 Interactive Brokers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 1주당 정확히 1개의 TSLAx 토큰이 솔라나에서 발행됩니다.
  • 제로 지식 검증: 스마트 계약은 암호학적 준비금 증명과 함께 자동 실행됩니다(FTX식 사기는 없습니다).
  • 유동성 매트릭스: Kraken/Bybit 같은 중앙화 거래소와 Raydium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 간 API 게이트웨이를 통해 토큰이 원활하게 흐릅니다.

GMGN이 보안 파트너로 참여한 점은 저 같은 계량 분석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들의 MPC(다자간 계산)保管 솔루션과 실시간 계약 모니터링은 DeFi의 아킬레스건—Curve 해킹 이후 제가 줄곧 경고해온 부분—을 해결합니다.

재구상된 거래: 경계 없는, 시간 제약 없는 시장

247 시장 접근

도쿄의 트레이더들은 이제 NYSE 개장 종소리를 기다리지 않고도 엘론 머스크의 새벽 3시 트윗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가격 발견은 절대 잠들지 않죠(장 마감 후 가격은 고정되지만).

T+2의 종말

아르헨티나 투자자들은 ‘결제 리스크’라는 말을 뱉는 것보다 빠르게 USDT를 AAPLx로 스왑할 수 있습니다—모든 거래당 $0.01의 수수료로 말이죠.

DeFi 프랑켄슈타인 실험

상상해보세요: Kamino에서 NVDAx-SOL 유동성 풀 토큰을 스테이킹하면서 TSLAx 담보로 USDC를 빌리는 것. 전통 금융계는 이 문장을 읽고 뇌졸중 올 뻔했겠네요.

리스크? 물론 있습니다

  1. 유령 주주: 토큰 보유자는 가격 노출만 얻을 뿐, 의결권이나 직접 배당금은 없습니다(배당금은 수동으로 재분배됩니다).
  2. 규제 술래잡기: SEC의 눈총으로 xStocks는 미국 사용자를 차단해야 했고, 여기서 관할권 갈등이 드러났습니다.
  3. 기술 신뢰성: 솔라나의 다운타임 이력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악몽입니다.

그럼에도 GMGN의 방화벽 감사와 자산 동결 스위치 덕분에, 이는 DeFi의 가장 규제 친화적인 RWA 실험이 될 수 있습니다. 분석가이자 레트로 게임 수집가인 저는 이걸 팩맨이 월스트리트 점심을 한 픽셀씩 먹어가는 장면으로 봅니다.

ChainSle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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